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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 타코비 에디터 J가 극찬한 타코비. 제가 한번 먹어봄 :) 2006 오사카라고 쓰여있는 걸 보니 시작은 오사카인 듯. 에디터 J가 추천했던 갈릭치즈맛. 살짝 갈라서 보여드림. 보들보들한데 쫀득-한 느낌으로 갈라짐. 이건 오리지널. 개인적 입맛으로는 오리지널이 더 좋았는데 오리지널 4알, 갈릭치즈 2알 정도 먹으면 딱 행복한 비율이랄까. 문어의 위엄. 일본에서 먹었던 타코야끼가 최고였다고 극찬한 친구에게 보여줬더니 일본 못지않은 크기라고 한 걸 봐서는, 여기나 일본이나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 여튼, 그동안은 타코야끼가 막 먹고 싶고 생각났던 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타코비에서 먹어본 후 '신천' 얘기만 들어도 생각나는 부작용(?)이 생김. 쫀득하면서 살살 녹고, 소스와의 조화가 참 좋음. 결론: 에디터 ..
차이나팩토리 올림픽공원점주소 |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424 올림픽공원 영업시간 | 10:30 ~ 22:30 차이나팩토리에서의 주문방법은 크게 두 가지.1인 3선 or 프리미엄 메뉴 중 고르면 된다. 3가지 메뉴를 선택할 수 있는 1인 3선의 가격은 아래와 같고, 프리미엄은 개별 가격이다. 평일 런치 \ 21,700 / 평일 디너 \ 27,500 / 주말, 공휴일 \ 29,000 나는 갈때마다 1인 3선 + 프리미엄 구성으로 주문하는데 6가지 메뉴를 먹기에는 좀 부담스럽기 때문이기도 하고, 누룽지탕을 좋아해서이기도. 가격대가 좀 나감에도 수긍할 수 있는 이유는, 무제한 딤섬바. 별모양 그려놓은 딤섬이 가장 맛있다. 나머지는 비슷비슷. 오른쪽에 있는 건 처음 보는 거라서 가져왔는데, 너-무 단 밥. 내 취..
에디터 J가 추천하는 타코야끼 타코비! 신천역에 있는 맛있는 타코야끼! 줄서서 기다려서 보통 20분은 기다려야합니다 @-@ 기다리다 주문할 때가 되면 이 문어가 반겨줘요:-) 메뉴와 가격은 이렇습니다! 반반도 가능하니 결정이 어려우신 분들에겐 굳굳! (단, 같은 아이들끼리만 가능하고 1인당 31알까지만.) 타코비는 다른 타코야끼와 다르게 문어가 어마무시한 크기... 판이 이렇게 크지만 기다리는 손님이 많아서 금방 사라져요ㅠㅠ 저는 갈릭치즈와 크림치즈를 먹었어요. 위에가 갈릭치즈 밑에가 크림치즈! 저는 개인적으로 이 갈릭치즈를 추천합니다:-) 정확한 위치는 신천역 3번출구로 나오신 뒤 유턴해서 50m전방에 휴대폰가게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럼 총총
부산 전포 카페거리에 숨은 아기자기한 소품샵 딜라이트 소품샵 입구 입니다.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아기자기한 인형들과 소품들이 한 가득@_@ 이런 소품 좋아하시는 분들은 부산여행 중에 들려보시는 것도:-) 나랑 같이 놀 친구 빙봉빙봉 그럼 총총
더바디샵 핑크 그레이프후룻 오 드 뚜왈렛용량 30ml / 정가 \ 19,500 자몽향을 워낙 좋아해서 자주 사용하는 제품. 늘 매장에서 사다가 처음으로 오픈마켓에서 구매해봤다. 은색 뚜껑만 보다가 검은색 뚜껑을 보니 순간 가짜인가 의심을(...) 언제 리뉴얼 됐는지 모르겠지만, 좋은 개선이다. 짝짝짝. ▼ 리뉴얼 전 디자인 여태 오드뚜왈렛 치고는 지속력이 길다고 느꼈는데 이번에 구매한 건 첫 향이 너무 강하고, 지속력이 짧다.왜지. 같은 제품인데 왜 다르지. 그동안 써왔던 제품이 아닌 것 같은 낯선 느낌 뭐지.:( 다른 제품이랑 레이어링해서 써야겠다는 결심. 나중에 매장가서 이게 전체적인 현상인지 테스트를 해봐야겠다. 끝.
겔랑 란제리 드 뽀 파운데이션용량 30ml / 정가 \ 79,000 피부표현에 있어서 신세계라는 소문을 듣고 구매.아르마니 래스팅 실크가 나에게는 피부트러블을 선사했기에 겔랑으로 갈아타보기로.풀네임은 너무 길어서 생략함. 제일 밝은 컬러로 갈까 하다가 '자연스럽게'를 되새기며 31호 선택.자차지수는 아래를 참고. 아무리 좋은 파데도 펌핑형이 아니면 너무 불편. 위생상으로는 펌핑되는 용기가 가장 좋다고 생각.단점이라면 양조절이 쉽지 않다는 것. 역시나 양조절 대실패. 손등에 한 번 펌핑한 건데, 거의 절반 이상을 닦아내다시피 하고 펴발랐다.다음날 다시 펌핑할 때는 내가 원하는 만큼 펌핑이 가능했으니 누르는 힘만 잘 조절하면 문제 없을 듯.텍스쳐는 래스팅 실크랑 흡사하고, 펴바른 뒤에는 전혀 끈적이지 않고 ..
크리니크 치크팝 용량 3.5g / 정가 \ 30,000 국화꽃 무늬로 양각되어 있는 치크팝 블러셔. 실제 색은 이것보다 조금 더 진함. 대충 봐도 입자가 고와보임. 180도로 열리는 케이스.수채화처럼 발색된다는 평에 구매함. 국내에는 다양한 컬러가 입고되지 않아서, 가장 실패할 확률이 적은 색으로 골랐다. 손으로 한바퀴 쓸어서 발색하면 이 정도. 여리여리 + 생기있게 느낌. 브러시로 바르면 좀 더 발색이 잘 될 듯. 개인적으로는 나스 블러셔보다 만족스럽다. 끝.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잘못된 맞춤법을 보면 "아..." 하는 탄식과 함께 올바른 맞춤법이 탁탁 떠올랐는데 이제는 너도 나도 얘도 쟤도 틀리다보니 "내가 맞긴 한 건가" 라는 의문이 들 지경. 포스팅 쓰면서 헷갈리지 않게 되새겨야지. 쓰려는 내용 잘못된 표현 올바른 표현 이야기의 준말 예기 얘기 예기 : 앞으로 닥쳐올 일에 대하여 미리 생각하고 기다림 남녀간 사랑 연예 연애 연예 : 대중 앞에서 음악, 무용, 만담, 마술, 쇼 따위를 공연함. 또는 그런 재주. 어처구니없다. 어의없다. 어이없다. 안된다. 안되, 안대, 않돼, 않되 안돼. 되, 돼를 구분할 때는 되(하), 돼(해)를 대입해 생각하면 된다. 안되 → 안하 (X) 안돼 → 안해 (O) / 안되(하)겠다. 안 한다. 안 하다. 않해. 그렇지도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