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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돌아온 에디터J입니다 :-) 에디터J의 오늘의 추천은 모란맛집 열불날개 입니다. 개인적으로 체인점 중 모란점이 1등! 제일 맛있어요 bb 테이블 7-9개? 정도 있습니다! 퇴근 후에는 항상 웨이팅이 있었는데, 코로나 이후 현재 상황은 잘 모르겠어요 ㅠㅠ 제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추천 메뉴는 열불닭발+열불막창 입니다. 닭밝은 식감,맛 모두 굳b 막창은 말해 뭐해요 막창is뭔들 -매운거 못 드시는 분들은 날개와 등갈비는 힘드실거예요.. 매워서 입술이 아야- *주문시 맵기 조절 가능합니다* 주먹밥 필수 주문한 메뉴는 조리가 돼서 나오기 때문에 기다리는 동안 주먹밥은 분배 합니다:-) 에디터J의 최애 메뉴 입니다. "닭발1인분+막창1인분" 다 익혀서 나오고 아주 작은 연탄(?)불은 넣어주세요! 그래서 ..
출출한 저녁시간 별다방 방문. 그린티라떼 +샷 (\ 5,900 + 600) * 샷추가는 별다방 카드 또는 통신사 카드를 이용해서 꼭 무료로 드시길.어지간하면 스타벅스에서는 그린티라떼 +샷만 마신다. 가-끔 맛이 좀 모자라는 지점도 있는데, 극히 드문 경우라서 패스. 레드벨벳 크림치즈 케이크 (\ 5,500) 레드벨벳은 유명 카페들 중 별다방이 제일 맛있는 듯. 진한 크림치즈를 좋아하면 무조건 추천. 마스카포네 좋아하면 더 추천. 바비큐 치킨 치즈 치아바타 (\ 5,800) 치즈가 해맑게 새어나온 BBQ 치킨 치즈 치아바타. 샌드위치 종류를 맛없다고 느낀 적은 한번도 없어서 뭐든 부담없이 주문하는 편. 출출함을 달래기 딱 좋음. 끝.
오늘 소개해드릴 아이입니다. 무려 78색을 품고있어요! 왼쪽부터 1.노랑 , 2.갈색 , 3.파랑(보라) , 4.초록(연두) , 5.분홍 , 6.다홍(?) 입니다:-) 본격적인 인형놀이를 해보겠습니다. 1.노랑 일단, 생각보다 발색이 잘 안돼요. 생글생글한 노랑을 기대했건만.. 보이는 색만큼 발색이 되지 않아요! 은은하게 봄향기 날 때 추천.. 색상⭐️⭐️발색⭐️ 2.갈색 은은하게 발색돼요. 뭐랄까 색 구분이 그닥 없는 느낌? 진한갈색 연한갈색 덜 진한 갈색 어두운 갈색 밝은갈색? 그래도 가장 무난한 갈색! 색상⭐️⭐️발색⭐️⭐️ 3.파랑(보라) 진짜 바르고 나서 우와...@_@.. 모든 색을 발색해서 순차적으로 발랐어요. 우주 같으면서 인어꼬리(?) 같기도하고 1,2번보다는 발색이..
에디터 J가 추천하는 가장 친근한 메뉴 치킨! 가격도 저렴 하면서 맛도 좋은 오븐마루 마늘 로스트 순살 14,900 치즈 칠리 로스트 순살 14,900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반반 가능하다길래 반반으로! 가격은 16,000 기준이 뭐지.. 마늘 로스트는 오븐에 구운 치킨에 마늘만 얹은 느낌(?) 따로 소스를 요청하면 줌. 치즈 칠리 로스트는 양념이 맛있음. 많이 짜지 않고 적당히 자극적! 마지막으로 요즘 항공샷이 유행이라기에.. 그럼 총총
오늘은 사천식 요리에 도전한 에디터J 입니다.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87길 29 삼성동 154-11 M타워 1층에 위치한 시추안 하우스 입니다. 처음 도전한 사천식 요리에 두근두근 밑찬은 간단하게 나와요! 음.. 맛은 처음 먹어보는 맛? 시큼새큼(?) 통후추 갈릭소스 새우 튀김 8pcs. 32,000 새우가 정말 통통해요! 튀김으로 위장하지 않은 새우! 맛은 있어요! 다만, 좀 짜요. 시추안 하우스 대표 메뉴라는 사천식 소고기 전골/비프 마라탕 36,000 음.. 일단, 향신료가 너무 쎄요. 향신료에 예민하신 분, 민감하신 분은 *절대 먹지 마세요* 가끔 생각나고 맛있다는 평이 많아 도전해봤는데..실패! 향신료의 신세계를 경험하고 싶으신 분들은.. 힘내..
월간 계획표Simple Monthly Plan ver.2 출력하면 이런 느낌. 다운로드
캘리그라피용 붓펜 추천 파이롯트 후데마카세. 일단 펜이 예쁨. 가격은 3-4천원. 촉이라고 해도 되나. 두께감은 저 정도. 단단한 편이다. 균일하게 써지는 편. 필압을 조절하려면 섬세하게 써야한다. 쿠레타케는 붓펜에 있어서 1인자가 아닐까~? 아직 고가 라인을 많이 안 써본 나의 좁은 식견인가. 여튼 후데고코치. 가격은 2-3천원. 붓의 정석. 후데고코치가 세필, 극세, 회색으로 나뉘는데 이건 세필. 필감이 정말 좋고 필압 조절도 쉽다. 입문용으로 적합한 듯. 끝.
써야지 써야지 해놓고 막상 쓰려니 기억이 안 나는 상황. 여튼, 맞춤법 두 번째 이야기. 표를 만들려다가 귀차니즘에 치여서 그냥 적는 걸로. 상: 잘못된 표현, 하: 옳은 표현으로 정리. 1. 하로 가자, 먹으로 가자 하러 가자, 먹으러 가자 이거 너~무 많이 보임. 제발 좀(...) 2. 핑계되지마, 핑계된다 핑계대지마, 핑계댄다 이것도 정말 10번 중 8~9번은 잘못된 표현을 만남. 3. 문안하다 무난하다 문안은 안부 여쭙는 거고, 별 어려움 없을 때는 무! 난! 4. 몇일 며칠 몇일은 없음. 무조건 며칠임. 5. 바래, 바래요 바라, 바라요 바래는 건 색이 바래는 거고, 무언가 그렇게 되기를 원하는 것은 '바라다' 6. 설레임, 설레인다 설렘, 설렌다 아이스크림의 폐해랄까(...) 7. 할께, 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