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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 타코비 - 에디터 J의 추천을 검증하다(?) 본문
신천 타코비
에디터 J가 극찬한 타코비.
제가 한번 먹어봄 :)
2006 오사카라고 쓰여있는 걸 보니
시작은 오사카인 듯.
에디터 J가 추천했던 갈릭치즈맛.
살짝 갈라서 보여드림.
보들보들한데 쫀득-한 느낌으로 갈라짐.
이건 오리지널.
개인적 입맛으로는 오리지널이 더 좋았는데
오리지널 4알, 갈릭치즈 2알 정도 먹으면 딱 행복한 비율이랄까.
문어의 위엄.
일본에서 먹었던 타코야끼가 최고였다고 극찬한 친구에게 보여줬더니
일본 못지않은 크기라고 한 걸 봐서는, 여기나 일본이나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
여튼, 그동안은 타코야끼가 막 먹고 싶고 생각났던 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타코비에서 먹어본 후 '신천' 얘기만 들어도 생각나는 부작용(?)이 생김.
쫀득하면서 살살 녹고, 소스와의 조화가 참 좋음.
결론: 에디터 J의 추천은 옳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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