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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할 때의 가장 큰 고민이라고 한다면 단연코 컬러가 아닐까.컬러 조합에 도움을 주는 사이트 두 개를 소개한다. ColorSpace (https://mycolor.space/)UI가 직관적이고 군더더기가 없다. 컬러 값을 직접 입력해도 되고, 피커로 선택할 수도 있다.보이는 것보다 훨씬 다양한 조합을 추천해 주는데, 팔레트 말고도 그라디언트 2색 또는 3색을 CSS 코드로 변환해 주는 메뉴도 있다. Color Hex (https://www.colorhexa.com/)이보다 더 심플할 수 없는 UI인데 마우스 오버 애니메이션까지 신경 씀.마찬가지로 컬러 값 또는 피커로 선택 가능.아주 일부만 캡쳐했는데 실제로는 정보, 조합, 명도에서부터 색맹 시뮬레이터까지 보여줄 수 있는 최대의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나열..
써야지 써야지 해놓고 막상 쓰려니 기억이 안 나는 상황. 여튼, 맞춤법 두 번째 이야기. 표를 만들려다가 귀차니즘에 치여서 그냥 적는 걸로. 상: 잘못된 표현, 하: 옳은 표현으로 정리. 1. 하로 가자, 먹으로 가자 하러 가자, 먹으러 가자 이거 너~무 많이 보임. 제발 좀(...) 2. 핑계되지마, 핑계된다 핑계대지마, 핑계댄다 이것도 정말 10번 중 8~9번은 잘못된 표현을 만남. 3. 문안하다 무난하다 문안은 안부 여쭙는 거고, 별 어려움 없을 때는 무! 난! 4. 몇일 며칠 몇일은 없음. 무조건 며칠임. 5. 바래, 바래요 바라, 바라요 바래는 건 색이 바래는 거고, 무언가 그렇게 되기를 원하는 것은 '바라다' 6. 설레임, 설레인다 설렘, 설렌다 아이스크림의 폐해랄까(...) 7. 할께, 할께..
3년 동안 남양 불매중인데 백미당이 남양 브랜드라는 사실을 접함. 자꾸 감춰, 아주. 인터넷에 극찬이 많아서 한번 먹어봐야지 하면서도 영 발걸음이 안 간 이유가 있었나봄. 나는 그냥 한결같이 폴바셋을 사랑할 테다.
오늘 날짜를 기준으로 일주일 내 데이터 뽑아오기. 포인트는 WHERE 절에 있는 DATEADD SELECT A.T_TITLE , A.T_DESC FROM T_TEST A WHERE A.INPUT_DT BETWEEN DATEADD(DD, -7, GETDATE()) AND GETDATE() DATEADD (datepart, number, date) YEAR YY, YYYY MONTH MM, M DAY DD, D WEEK WK, WW HOUR HH MINUTE MI, N SECOND SS, S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잘못된 맞춤법을 보면 "아..." 하는 탄식과 함께 올바른 맞춤법이 탁탁 떠올랐는데 이제는 너도 나도 얘도 쟤도 틀리다보니 "내가 맞긴 한 건가" 라는 의문이 들 지경. 포스팅 쓰면서 헷갈리지 않게 되새겨야지. 쓰려는 내용 잘못된 표현 올바른 표현 이야기의 준말 예기 얘기 예기 : 앞으로 닥쳐올 일에 대하여 미리 생각하고 기다림 남녀간 사랑 연예 연애 연예 : 대중 앞에서 음악, 무용, 만담, 마술, 쇼 따위를 공연함. 또는 그런 재주. 어처구니없다. 어의없다. 어이없다. 안된다. 안되, 안대, 않돼, 않되 안돼. 되, 돼를 구분할 때는 되(하), 돼(해)를 대입해 생각하면 된다. 안되 → 안하 (X) 안돼 → 안해 (O) / 안되(하)겠다. 안 한다. 안 하다. 않해. 그렇지도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