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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 타코비 에디터 J가 극찬한 타코비. 제가 한번 먹어봄 :) 2006 오사카라고 쓰여있는 걸 보니 시작은 오사카인 듯. 에디터 J가 추천했던 갈릭치즈맛. 살짝 갈라서 보여드림. 보들보들한데 쫀득-한 느낌으로 갈라짐. 이건 오리지널. 개인적 입맛으로는 오리지널이 더 좋았는데 오리지널 4알, 갈릭치즈 2알 정도 먹으면 딱 행복한 비율이랄까. 문어의 위엄. 일본에서 먹었던 타코야끼가 최고였다고 극찬한 친구에게 보여줬더니 일본 못지않은 크기라고 한 걸 봐서는, 여기나 일본이나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 여튼, 그동안은 타코야끼가 막 먹고 싶고 생각났던 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타코비에서 먹어본 후 '신천' 얘기만 들어도 생각나는 부작용(?)이 생김. 쫀득하면서 살살 녹고, 소스와의 조화가 참 좋음. 결론: 에디터 ..
먹고
2016. 8. 12.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