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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 타코비 에디터 J가 극찬한 타코비. 제가 한번 먹어봄 :) 2006 오사카라고 쓰여있는 걸 보니 시작은 오사카인 듯. 에디터 J가 추천했던 갈릭치즈맛. 살짝 갈라서 보여드림. 보들보들한데 쫀득-한 느낌으로 갈라짐. 이건 오리지널. 개인적 입맛으로는 오리지널이 더 좋았는데 오리지널 4알, 갈릭치즈 2알 정도 먹으면 딱 행복한 비율이랄까. 문어의 위엄. 일본에서 먹었던 타코야끼가 최고였다고 극찬한 친구에게 보여줬더니 일본 못지않은 크기라고 한 걸 봐서는, 여기나 일본이나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 여튼, 그동안은 타코야끼가 막 먹고 싶고 생각났던 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타코비에서 먹어본 후 '신천' 얘기만 들어도 생각나는 부작용(?)이 생김. 쫀득하면서 살살 녹고, 소스와의 조화가 참 좋음. 결론: 에디터 ..
에디터 J가 추천하는 타코야끼 타코비! 신천역에 있는 맛있는 타코야끼! 줄서서 기다려서 보통 20분은 기다려야합니다 @-@ 기다리다 주문할 때가 되면 이 문어가 반겨줘요:-) 메뉴와 가격은 이렇습니다! 반반도 가능하니 결정이 어려우신 분들에겐 굳굳! (단, 같은 아이들끼리만 가능하고 1인당 31알까지만.) 타코비는 다른 타코야끼와 다르게 문어가 어마무시한 크기... 판이 이렇게 크지만 기다리는 손님이 많아서 금방 사라져요ㅠㅠ 저는 갈릭치즈와 크림치즈를 먹었어요. 위에가 갈릭치즈 밑에가 크림치즈! 저는 개인적으로 이 갈릭치즈를 추천합니다:-) 정확한 위치는 신천역 3번출구로 나오신 뒤 유턴해서 50m전방에 휴대폰가게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럼 총총